쌍용자동차는 2월 한 달간 무이자 할부, 무상보증 기간 확대 등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새로 선보인 뉴 스타일 코란도C는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해준다. 기존 무상보증 기간은 3년·6만km다. 일시불과 정상 할부로 구매하면 운전석 통풍시트 장착 등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능동형 운전자보조장치(ADAS) 등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50% 할인해준다. 렉스턴 W는 4륜구동(4WD) 시스템을,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을 각각 무상 지원한다.
쌍용차는 이밖에 차종별로 선택 가능한 무이자와 저리, 스페셜 할부 등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신입생과 졸업생, 신규 입사자 등이 레저용 차량(RV)을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와 가까운 영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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