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벡스코와 3분…해운대 랜드마크 호텔

입력 2017-02-01 16:10  

센텀프리미어호텔


한국토지신탁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1에 짓는 ‘센텀 프리미어 호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2층, 21개 타입(전용면적 17~80㎡)의 객실 총 603실이다. 규모가 커 지역 내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해 동안 1285회 이상 국제회의 등 행사가 열린 벡스코가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비즈니스 수요에 맞춰 회의 공간, 수영장 등의 특화된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영화의전당이 걸어서 6분 거리에 있고, 신세계 센텀시티몰이 도보 5분 거리여서 관광 수요도 갖췄다.

광안대로, 부산~울산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동해남부선 벡스코역이 개통되면서 동부산권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위탁사인 금강코퍼레이션이 계약자의 수익금액을 보장하기 위해 현금 100억원을 예치, 보장금액으로 설정했다.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수익보장금을 별도로 자금관리해 더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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