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와 밴드 스트릿 건즈 로이가 4월 25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소찬휘, 로이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찬휘와 로이가 오는 4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식장 등 구체적인 부분은 결정 중"이라고 2일 말했다.
이어 "신혼여행은 일본 오키나와로 정해졌는데 스케줄을 고려해 결혼식 전에 미리 다녀올 것"이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소찬휘와 로이는 6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1월 1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이미 혼인 신고를 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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