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 NFL 슈퍼볼 참관…경기 시작 알리는 '동전 던지기' 시연

입력 2017-02-02 17:42  

생존한 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고령인 조지 부시 전 대통령(93·사진)이 오는 5일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제51회 슈퍼볼 경기를 참관한다. 로저 굿델 NFL 사무국 커미셔너는 1일 “부시 전 대통령이 제51회 슈퍼볼 경기에 참석하기로 했다”며 “그는 경기 시작을 알리는 동전 던지기를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시 전 대통령의 슈퍼볼 경기 참관은 본인의 강력한 희망에 따른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슈퍼볼은 5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애틀랜타 팰컨스의 단판 승부로 열린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