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광 기자 ] SK매직이 앞뒤 양쪽 면에서 공기를 흡입해 넓은 공간의 공기를 빠르게 정화할 수 있는 ‘슈퍼H청정기’(모델명 ACL-V32·사진)를 내놨다.
이 제품은 팬과 모터를 두 개씩 달아 강력하게 공기를 청정하는 게 특징이다. 실내 공기 상태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알아서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SK매직 관계자는 “음식냄새, 초미세먼지, 담배연기, 분진 등을 모두 정화할 수 있도록 프리필터, 탈취필터, 헤파필터, MID 필터가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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