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평창 마케팅…롯데백화점, 동계올림픽 특설 매장

입력 2017-02-02 18:17  

롯데백화점이 3일부터 서울 소공동 본점 1층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특설 매장’을 운영한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사진)를 활용한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카드지갑(1만원), 파우치(2만원), 텀블러(1만5000원), 인형(2만원) 등이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의류를 포함한 총 5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스키재킷(17만5000원), 티셔츠(2만8000원), 부츠(5만53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부산본점(17일부터), 대구점(24일부터), 홍대 엘큐브점(다음달 3일부터) 등에서도 특설매장을 차례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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