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 SSGA 손잡고 펀드 출시

입력 2017-02-02 18: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고운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SSGA와 협력해 ‘한국투자 SSGA 글로벌 저변동성 펀드(주식)’를 3일 내놓는다.

이 상품은 주가 변동성이 낮은 주식에 투자하는 저변동성 전략(로볼 전략)을 구사한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여러 국가와 소비재 유틸리티 헬스케어 통신 금융업 등 다양한 업종에 분산 투자한다.

문성필 상품전략본부장은 “저변동성 전략을 취하는 전 세계 상품 규모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272조원으로 23조원대였던 2010년 말에 비해 11배 이상 성장했다”며 “장기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주식 투자의 성과가 좋아 시장이 불확실할 때 적합한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SSGA가 위탁 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유동성 관리를 맡는다. 오는 10일까지 모집된 자금으로 13일 설정되며 이후에도 상시 가입할 수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