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교량·터널 등 2138곳…국토부 '2017국가안전대진단'

입력 2017-02-05 17: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해성 기자 ]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31일까지 교량과 터널 등 사회간접자본과 대형 주택 등 주요 시설물 중 안전취약시설 2138곳을 점검하는 ‘2017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선다고 5일 발표했다. 김경환 국토부 1차관이 추진단장을 맡아 민간전문가와 함께 안전진단팀을 꾸려 시설물별 안전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안전등급 C 이하를 받았거나 A~B 등급이지만 30년 이상 사용한 노후 시설물이 대상이다.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개선 조치를 취하는 한편 정밀 안전진단을 벌일 방침이다. 법·제도적 문제가 발견되면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