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시은이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하시은의 소속사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하시은이 김태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지만 결혼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시은이 이날 집중적인 조명을 받은 것은 김태희가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식 때 부케를 받은 사람이 이하늬라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하시은이다"라고 공개했기 때문이다.
하시은과 김태희는 2013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인연을 맺었으며 가톨릭 종교로 끈끈하게 맺어져 이후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
현재 하시은은 JTBC ‘더 패키지’ 촬영을 마무리 짓고 있다. ‘더 패키지’는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달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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