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다음달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을 재개발한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1113가구 대단지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71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3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부산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을 통해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부산~울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교통 여건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재송동 678의 2(센텀역 인근)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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