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소장 박호서,왼쪽)는 8일 신화남나눔봉사단(단장 신화남)과 구치소 내 여성수용자 미용 봉사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부산구치소에 수용중인 여성수용자를 대상으로 월 1회 미용 봉사를 실시해 수용자 복지 증진에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다.
박호서 부산구치소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부산구치소 여성 수용자들의 미용관련 서비스 혜택 등 다양한 협력이 이뤄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고, 부산구치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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