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기저귀로 '가격 전쟁' 포문

입력 2017-02-09 18:45  

[ 배정철 기자 ] 이마트가 다시 가격 경쟁에 나섰다. 이마트는 ‘가격의 끝’ 1호 품목인 기저귀를 시작으로 최저가 상품 수를 확대한다고 9일 발표했다. 쿠팡 등에 온라인 시장의 주도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저가 상품도 온라인 경쟁 품목을 중심으로 배치했다.

이마트는 가격의 끝 1호 품목인 기저귀 할인 판매를 확대한다. 기존 팬티형 기저귀 4종에 밴드형 기저귀 5종을 추가해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선정된 기저귀는 하기스 매직기저귀 중형 116개(2만3480원), 대형 96개(2만2500원)와 보솜이 중형 92개, 대형 80개, 특대형 72개(각각 1만6870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