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는 세종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입사원 해외연수 1기 졸업식’ 행사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첨단소재는 신입사원 조기 전력화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입사 1년 이내 모든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연수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6개월간 해외법인에서 근무한다. 체류비 외에도 각종 어학 교육비, 문화 체험비, 의료비 등이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석 대표이사 등 임원과 유럽, 중국, 멕시코 법인 등에서 연수 과정을 마치고 돌아온 해외연수 1기 신입사원 8명이 참석했다. 이달 초에는 해외연수 2기 신입사원 14명이 해외법인 7개로 출국했다. 올 하반기에는 3기 신입사원 7명이 출국할 예정이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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