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정웅인, 제복 성애자 등극? "여성 제복 참 좋아"

입력 2017-02-14 11:16   수정 2017-02-14 12:10


배우 정웅인이 영화 '프리즌'에서 제복핏을 뽐낸다.

14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프리즌'(나현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영화에서 정웅인은 한석규가 맡은 죄수의 왕 익호 역을 돕는 교도소 소장 역을 맡았다.

정웅인은 "여배우도 안나온다. 의상실 가보면 칙칙하다. 한석규 선배 옷만 노랗게 밝다. 영화가 칙칙하다 생각했는데 예고편이 기분좋게 나왔다"라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저는 제복이 참 좋다. 여성들이 제복을 입어도 좋고. 육군사관학교 옆에 살아서 제복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과 그들의 절대 제왕이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을 만나면서 그려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