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4인치 대형 화면을 탑재한 풀HD 블랙박스 신제품(사진·모델명 파인뷰 솔리드 150)을 내놨다.
솔리드 150은 4인치 광시야각 화면을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충격 등으로 영상 녹화가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아도 파일 손상을 막는 복구 기능도 포함됐다. 조도가 낮은 어두운 상황에서도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도록 야간 녹화 기능도 개선했다.
이외에도 운전자가 졸음이나 부주의로 차선을 이탈할 때 경고해주는 차선이탈경보기능, 주차중 전후방 움직임 감지 기능도 담았다.
파인뷰 관계자는 “4인치 와이드 화면을 통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시원하게 볼 수 있게 한 제품”이라며, “영상 자동 복구 기능 등 영상 녹화 안정성을 높이는 작업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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