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직업토크쇼 '잡스' 선보인다

입력 2017-02-17 09:29  


종합편성채널 JTBC는 다음달 2일 새 예능 프로그램 '잡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잡스'는 비지상파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직업 토크쇼다. '평생 뭐 먹고 살까'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진행자로는 노홍철과 박명수, 전현무가 낙점됐다.

'잡스'는 '비정상회담'을 연출한 김희정 PD가 담당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편성, '뉴스룸'과 '썰전'과 연계한 시청률 확보를 노리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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