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가꾸기' 2천만원 지원…서울시, 내달 10일까지 참가자 모집

입력 2017-02-17 17:59  

[ 마지혜 기자 ] 서울 북촌, 경복궁 서측, 인사동 등 한옥 밀집지역에 사는 주민 세 명 이상이나 단체가 한옥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을 하면 최대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이런 내용의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대상 지역은 북촌 등을 포함해 운현궁, 돈화문로, 앵두마을, 은평 한옥마을 등 11곳이다. 시가 운영하는 ‘서울한옥포털’에 한옥 생활에 대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게재, 한옥 문화체험 행사 운영, 마을 축제 개발 등의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사업을 결정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