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15개 모든 점포에서 ‘봄, 꽃 피다’란 주제로 봄꽃 축제를 연다.
서울 압구정본점 내외부를 튤립 수선화 등 3만송이의 생화로 단장하는 것을 비롯해 10만송이의 생화와 조화로 전국 점포를 꾸민다. 백화점 입구에 대형 꽃 아치를 만들고, 백화점 옥상엔 수십여종의 꽃을 전시한 봄꽃 정원도 선보인다. 식품관에선 ‘식탁에 봄이 오면’을 주제로 달래, 냉이 등 봄 관련 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15개 모든 점포에서 ‘봄, 꽃 피다’란 주제로 봄꽃 축제를 연다.
서울 압구정본점 내외부를 튤립 수선화 등 3만송이의 생화로 단장하는 것을 비롯해 10만송이의 생화와 조화로 전국 점포를 꾸민다. 백화점 입구에 대형 꽃 아치를 만들고, 백화점 옥상엔 수십여종의 꽃을 전시한 봄꽃 정원도 선보인다. 식품관에선 ‘식탁에 봄이 오면’을 주제로 달래, 냉이 등 봄 관련 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