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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협회 초대 회장에 선임된 구 회장은 이번까지 4대를 연임하게 됐다. 구 회장은 국회 신재생에너지 포럼 운영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스마트그리드 관련 정책 개발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구 회장은 총회에서 “정부가 발의한 전기사업법 개정안과 정책펀드 조성 등 관련 산업 육성 의지는 한국 스마트그리드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오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회는 정부의 지원에 부응해 스마트그리드산업이 각 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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