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일부일처제 반대 왜?

입력 2017-02-22 09:13   수정 2017-02-22 09:15


스칼렛 요한슨의 내한이 확정된 가운데 그가 밝힌 결혼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부일처제는 본능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이 일부일처제를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미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결혼은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일이지만 모든 사람이 일부일처제를 따르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면서 "이런 말로 질책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인간의 본능을 넘어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한 후 3년 뒤인 2011년 이혼했다.

두 번째 남편인 로메인 도리악과는 지난 1월, 2년여 만에 결혼생활을 끝냈다.

숀 펜과는 24살의 나이 차이를 넘어 교제한 바 있고 최근까지도 배우 자레드 레토와 연인 사이였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