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오코노미 온더 치킨의 4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38%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톡 플친 홈페이지에서는 오코노미 온더 치킨 샐러드팩 38%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오코노미 온더 치킨 1조각, 코울슬로 1개, 콜라 1잔으로 구성된 세트를 5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시럽 월렛에서 KFC 멤버십에 가입하면 오코노미 온더 치킨 2조각과 콜라 2조각으로 구성된 오코노미 온더 치킨 더블팩을 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코노미 온더 치킨은 지난 1월 출시된 KFC의 신메뉴다. 통살 치킨 위에 양파와 양송이, 치즈, 베이컨을 올린 후 특제 오코노미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소스, 가쓰오부시 토핑을 뿌린 오코노미야끼와 치킨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KFC 관계자는 "오코노미 온더 치킨의 4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FC에서만 뉠 수 있는 특별한 맛과 혜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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