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시즌2가 예고됐다.
22일 tvN ‘혼술남녀’ 측은 “‘혼술남녀’가 올 가을 방송을 목표로 시즌2를 제작한다”며 "캐스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방송된 ‘혼술남녀’는 노량진 학원가를 주 무대로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법한 학원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냈다.
하석진, 박하선, 황우슬혜, 민진웅, 공명, 정채연 등 배우들의 호연과 섬세한 연출력이 고퀄리티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시청자들 사이 시즌2 요청이 쇄도했으며, 배우들 역시 시즌2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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