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개설되는 연수 과정은 핀테크 비즈니스 실무, 스마트금융을 위한 기초 법률, 인터넷전문은행과 은행의 혁신 점포, 금융 바이럴 마케팅(소문 홍보) 등이다. 또 금융연수원은 블록체인, 가상통화, 바이오페이 등 최신 기술 도입 상황을 계속해서 교과 내용에 반영할 방침이다.
핀테크 현장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금융회사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한다는 게 금융연수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금융연수원은 기업 구조조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무 과정을 수준별로 개설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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