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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공업이 자회사 쌍용자원개발과 쌍용해운을 흡수합병한다.
22일 쌍용양회공업은 100% 자회사인 쌍용자원개발과 쌍용해운을 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이유에 대해 "원재료 공급과 제품 생산, 제품 운송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라고 발표했다. 쌍용자원은 석회석 채굴을 주업으로 하고 있고 쌍용해운은 시멘트 해상운송을 맡고 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11일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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