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올 영업이익 48% 증가 예상"-신한

입력 2017-02-23 08:45  

[ 한민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23일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제품 다변화로 올해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강호 연구원은 "지난해 인공유방 보형물인 '벨라겔' 제품의 중국 승인으로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벨라겔의 중국 매출 반영으로 2017년 실리콘 폴리머의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7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올 하반기 실리콘 제품 자동화설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2017년 매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억원, 영업이익은 48% 늘어난 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화장품 리프팅실 등 고수익성 제품의 판매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22.9%로 예상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