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림명소에 숲해설가 자원봉사 배치

입력 2017-02-23 09:30  

산림청은 올해 숲해설가 자원봉사 운영기관으로 9개 산림교육전문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발표했다.

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는 산림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2015년부터 도입했다.

올 한해 숲해설가 300여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 기관은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 한국숲해설가협회 부경협회 등 9개 산림교육 전문기관이다.

앞으로 해당 기관은 자원봉사 모집과 배치,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자원봉사자 모집공고·선발은 운영기관 누리집, 1365 자원봉사포털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선발된 숲해설가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휴양림, 수목원, 도시숲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목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해설가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은 양질의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