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2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4일자)에서 방탄소년단의 '유 네버 워크 얼론'은 '빌보드 200' 6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2015년 12월 '화양연화 pt.2' 171위, 2016년 5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 107위, 10월 '윙스'(Wings) 26위에 이어 한국 가수 최초로 4개 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에 오르게 됐다.
또한 '유 네버 워크 얼론'은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지 못한 25위까지의 순위를 나타낸 차트인 '버블링 언더 핫 100' 15위, '소셜 50' 차트 1위, '월드 앨범 차트' 1위, '캐나다 앨범 차트' 35위, '아티스트 100' 차트 21위 등 다수의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이어간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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