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에 따르면 투자유치 설명회는 오는 6월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기업CEO, 기관투자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최대 규모로 열 예정이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비롯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1대 1 맞춤형 투자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총 32개 업체 2조317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만큼 설명회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평택의 탁월한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해 실제 투자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평택=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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