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는 6월 '신성장 경제신도시 도약' 위한 합동 투자유치 설명회 진행

입력 2017-02-23 16:54  

경기 평택시가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신성장 경제신도시 도약을 위한 합동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올해 상반기 가동 예정이고 평택항,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83만평 규모의 평택호복합 휴양단지,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및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탁월한 지정학적 입지의 투자환경을 갖춰 글로벌 투자유치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투자유치 설명회는 오는 6월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기업CEO, 기관투자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최대 규모로 열 예정이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비롯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1대 1 맞춤형 투자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총 32개 업체 2조317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만큼 설명회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평택의 탁월한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해 실제 투자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평택=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