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재난에도 맞춤 대응…울산안전체험관 착공

입력 2017-02-23 17:57  

[ 하인식 기자 ] 울산에 지진, 방사선 피폭 등 다양한 재난 체험시설을 갖춘 안전체험관이 들어선다.

울산시와 울산소방본부는 23일 북구 정자동 강동관광단지 내 10만8984㎡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연면적 7610㎡) 안전체험관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사업비 320억원을 들여 원자력, 화학 재난 등 5개 테마 15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2018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사고현장과 비슷하게 만들어 훈련 집중도를 높이고 동해안 조망권도 최대한 살리도록 설계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