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 은 24일 경기 수원시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에서 중국과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지역 중소·중견기업10개사와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주 청장은 차별적 수입규제로 우리 기업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애로대응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무역장벽을 돌파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석 기업들은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G2’에 대한 수출의존도를 점차 줄이면서 신흥시장·온라인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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