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동생의 미모에 감동했다.
전소미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짜 내 동생이지만.......너....너무 이쁘다.......... 와....... 집에 오자 마자 소미의 립스틱 몇개를 혼자서 바르더니....너무 이뻐서...사진을 나도 모르게 찍었어요...ㅜㅜ넌 커서 뭐가 되려고...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붉고 앙증맞은 입술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에블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소미와 쏙 빼닮은 그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블린은 과거 '해피투게더'에 전소미와 함께 출연, 미모와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2001년생인 전소미보다 8살 어린 2009년생이다.
한편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전소미는 ‘버킷리스트-클라이밍 배우기’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