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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반복되는 실수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부분을 항상 되묻는 것이 급등주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손실로 마음이 급해질 때 이런 실수를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오전 매매에서 자신에게 마음이 흔들릴 수 있는 큰 손실을 볼 경우 컴퓨터를 끄고 시장을 보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당일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 조급한 마음으로 매매에 뛰어들면 계좌의 회복은커녕 손실이 가중되고 그 손실을 회복하려다 계좌의 반 토막, 더 나아가서 담보 부족(깡통)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을 거치면서 주식매매(재테크)를 넘어서 인생의 큰 좌절을 맛보고 시련을 겪는 이들을 주변에서 많이 봐왔다. 개인투자자에게 매번 강조하는 것은 “시장에서는 항상 상승하는 종목과 하락하는 종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오전에 감당하기 힘든 손실이 발생할 경우 당일 매매를 종료하고 다음날을 기약하는 것을 되풀이하면 주식 매매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그리고 반드시 기억하자. 주식시장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반드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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