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단지 모델하우스 개장
[ 김형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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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모두 9개 단지, 5111가구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11곳에서 문을 연다.
28일 GS건설은 대전 서구 복수동 복수1구역을 재개발하는 ‘복수센트럴자이’ 청약에 나선다. 전용면적 45~84㎡로 이뤄졌다. 총 1102가구 중 일반분양은 866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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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금강주택은 울산 북구 송정지구에서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7개동, 544가구(전용 84㎡)로 이뤄졌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효문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배후 수요가 두텁다는 평가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아이앤콘스는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삼송3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2개동, 162가구(전용 84㎡)로 구성한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다음달 3일에 몰려 있다. 서울 강북구 미아9동 3의 770 일원에선 미아9-1구역을 재건축한 ‘꿈의숲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17개동, 1028가구(전용 46~115㎡)로 이뤄졌다. 이 중 468가구(전용 59~115㎡)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북서울 꿈의숲이 가깝다. 같은 날 대림산업은 강원 춘천시 퇴계동 산25의 9 일원에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난해 12월 1회차 분양에 이은 2회차 분양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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