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6일(현지시간)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 개막을 앞두고 가진 'LG G6' 공개행사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언론, 이동통신 사업자 등 IT(정보기술) 관계자 2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LG G6는 18대 9 비율의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전 제품보다 물리적인 사이즈는 줄어들었지만 화면은 5.7인치가 구현된다.방수 방진 기능을 비롯해 후면에 듀얼 카메라가 채용됐다. 구글 인공 지능 음성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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