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내달 25일 부부은퇴학교 개최…'돈되는 연금투자전략' 배운다

[ 채선희 기자 ]
삼성증권은 부부은퇴학교를 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초동 삼성증권 삼성타운금융센터 투자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는 '돈되는 연금투자전략'을 주제로 한다. 연말정산부터 돈되는 퇴직연금 재테크, 운용노하우와 투자전략을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전문가들이 직접 소개하는 것이다.

1부는 박영아 연구위원이 '돈버는 연말정산, 지금부터 준비한다'를 강의한다. 2부에선 이경호 수석위원이 '봄에 준비해서 겨울을 대비하는 연금 재테크'를, 3부는 안윤철 수석위원이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을 위한 운용 노하우와 투자전략'을 주제로 직장인의 생애자산관리를 제시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무분야 뿐 아니라, 부동산, 세무, 건강, 취미 등 인생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 및 예약은 내달 2일부터 삼성증권 지점 및 패밀리센터로 하면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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