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유라, EXID 하니, 구구단 세정, 아이오아이 출신 소미가 '해피투게더3' 15주년 특집 '쟁반노래방 리턴즈'에 출연한다.
KBS 측은 "다음달 9일부터 3주 동안 '해투' 레전드 코너들이 방송 될 예정"이라면서 "혜리, 유라, 하니, 세정, 소미는 '쟁반노래방 리턴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혜리, 유라, 하니, 세정, 소미가 출연하는 '쟁반노래방 리턴즈'는 3월 23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들 중 세정과 소미는 지난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만나 활동 종료 후 방송에서 처음 재회하게 됐다.
한편 '해투-쟁반노래방'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전파를 탔던 대표 코너로 노래방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MC와 게스트들이 노래를 나누어 부르고 틀릴 경우 전원이 머리에 쟁반을 맞는 게임이다. 16년 만에 시청자를 찾는 포맷이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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