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강태오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엄정화, 구혜선, 강태오, 정겨운, 손태영, 윤아정, 조성현 등이 출연하는 '당신은 나무합니다'는 스타 가수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모창가수, 두 주인공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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