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박시연 "그건 방송 못 나가는데…"

입력 2017-03-01 16:16  


'하숙집 딸들'의 박시연이 김종민의 고백에 난감해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하숙집 딸들'에는 김종민이 하숙집을 찾아와 친해지고 싶은 여배우로 박시연을 꼽았다.

그는 "영화 '간기남'을 봤는데 너무 섹시했다"면서 "내가 그 입장이었다면 유혹을 당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그럼 그 자료화면을 보자"고 말했지만 박시연은 이를 만류하며 "방송에 못 나간다"고 민망해 했다.

에로틱 스릴러 영화인 '간기남'은 박시연은 전라 노출과 농도 짙은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