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국 기자 ] 광주광역시 광(光)의료기기 업체인 링크옵틱스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받았다고 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LED광을 이용해 개발한 피부 항노화·재생·통증치료 기기인 벨라룩스 등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벨라룩스는 지난해 12월 의료기기로 인허가를 받았다. 첨단기술기업 지정으로 법인세를 5년간 50~100% 감면받는 등의 세제 혜택과 정부과제사업 참여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 회사는 피부·성형 분야 국내 최대 기업인 위드윈메디칼그룹(대표원장 이재봉)과 국내외 유통 및 수출 계약을 맺고 판매를 시작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