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철강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며 “철강사업에서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충함으로써 향후 사업 전반에 걸쳐 시너지가 커져 종합사업회사로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대우는 오는 14일 1 대 0.4387662의 분할합병 비율로 신주를 발행해 포스코P&S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이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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