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채연이 자신의 피부가 타고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팔로우 미 시즌8' 제작발표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이 참석했다.
이날 정채연은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뾰루지가 났을 때는 일부러 신경을 안 쓴다"며 "과일을 많이 먹어서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 타고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혜언니와 재이언니의 몸 관리 비결이 궁금하다. 만들어 먹는 건강 음료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고 털어놨다.
'팔로우미8'은 '팔로우미TV', '글로벌 잇걸 라이프 Follow Her', 'Pick Me Up' 세 가지 코너를 통해 뷰티 팁부터 다이어트, 핫플레이스 등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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