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주연의 '슬립리스:크리미널 나이트'는 흥행불패 요소들을 총 집합된 영화다.
'슬립리스: 크리미널 나이트'는 하룻밤 동안 납치된 아들을 구해내야하는 언더커버 형상 빈센트의 사투를 그린다.
이 영화는 제한된 시간에서 오는 긴장감을 통해 관객들에게 롤러코스터 타는 듯한 짜릿한 스릴을 선보인다.
특히 라스베가스 카지노라는 화려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제이미 폭스의 논스톱 액션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몰입도를 놉힌다.
또 도심을 질주하는 카체이싱과 카지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권총 액션은 이 영화의 백미다.
영화에서 제이미 폭스는 10개월 간의 시나리오 작업 참여부터 CG, 스턴트 없는 액션신으로 눈길을 모았다.
메가폰을 잡은 바란 보 오다르 감독은 '침묵', '후 엠 아이'를 통해 범죄 스릴러 장르에서 호평을 받고 이번에는 액션 장르를 시도했다.
영화에는 제이미 폭스 외에도 미셸 모나한이 주연으로 열연, 깊이있는 연기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3월 9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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