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부스 우회 보행로 등 스트레스 유발 환경 개선

입력 2017-03-02 18:48   수정 2017-03-03 06:52

[ 마지혜 기자 ] 서울시는 올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도심 환경을 바꾸는 ‘스트레스 프리(stress free) 디자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다. 소음, 공기질, 색채, 건축자재 등 도심 속 스트레스 유발 요인을 찾아내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도심에 설치한 흡연 부스가 보행로 인근에 있거나 부스에서 새어 나간 담배 연기가 보행자에게 불쾌감을 주면 우회 보행로를 설치하거나 부스를 보강하는 식이다. 시는 현장조사와 설문, 인터뷰 등을 통해 시민의 스트레스 체감 현황을 파악한 뒤 환경 개선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