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2017030202151_AA.13435012.1.jpg)
대한건설협회는 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한 정관계 주요 인사와 건설업계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대 유주현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유 회장은 지난해 12월29일 임시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유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사를 위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설업계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내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