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사업부지는 99만㎡로 1233억원을 들여 올 하반기 착공한다. 이곳에는 금속가공·자동차부품·기계장비 등 제조업을 유치하고 항공화물 부품 산업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상반기 산단 계획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정연재 경상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자동차로 울산 1시간, 대구 40분, 진주 20분, 창원 45분이 걸린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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