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를 공식 호텔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글로벌 전기차 콘퍼런스와 만찬 등을 행사 기간 동안 담당하게 된다. 이밖에 숙박 상품과 다양한 행사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를 공식 호텔로 선정, 국제 행사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주요 완성차와 배터리, 충전기업체 등이 참석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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