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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3일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우수고객(VIP) 3300여명을 초청해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KEB하나은행이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선정한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킹(PB)에 10차례 오른 것을 기념해서다.
이번 행사는 자산관리 세미나와 문화공연으로 이뤄졌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전무가 올해 투자 시장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곽병렬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연령대별 포트폴리오 관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강연 이후에는 남성 4중창 그룹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출연진이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과 외국환 경쟁력으로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8일에는 서울 명동 본점에서 지식 나눔 콘서트를 연다. 100세 시대 상속·증여 계획과 연금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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