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가수 정준일의 신곡 '바램'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짙은 감성 연기를 펼친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S.A.L.T.)엔터테인먼트는 6일 "박신혜가 오는 14일 발매되는 정준일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바램'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승환의 '그저 다 안녕', 십센치(10cm)의 '길어야 5분' 등을 통해 독특한 색감과 연출을 선보인 이래경 감독이 연출했다.
정준일은 '안아줘', '고백' 등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가수다. 이번 앨범은 2014년 정규 2집 '보고싶었어요'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정준일의 정규 3집 전곡 음원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바램'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