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정동 34의 7에선 ‘아트테라스 정동’ 아파트가 분양 중에 있다. 지하 5층~지상 9층, 22개 타입, 총 168가구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1, 2호선과 5호선 서대문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에 있다. 정동은 한국 대표 관광지로 하루 유동인구가 1100만명에 달한다. 단지 주변 1㎞ 이내에 경복궁, 경희궁, 덕수궁 등 관광명소가 있고 행정기관과 대사관도 가깝다. 문화, 행정 비즈니스의 중심지로서 해외 기업 근무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렌털하우스로 운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내·외국인 투자자가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대문 안의 마지막 명품하우스로 희소성이 돋보이는 상품”이라며 “입지 조건이 우수해 안정적인 수요 창출과 지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가구별 테라스 하우스를 설계했고 빌트인 시설 등을 도입해 차별화를 뒀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9번 출구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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