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대규 기자 ]
한화테크윈은 경기 양주에 있는 육군 제26사단에서 ‘취군진담’ 행사 협약식과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식을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 7일 열린 협약식에는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이사(왼쪽)와 신인호 사단장이 참석했다. 취군진담은 ‘취업을 준비하는 군 장병과 진솔한 대화’라는 뜻으로 한화테크윈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테크윈 임직원은 군 장병과 결연을 맺고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지도와 첨삭, 모의면접 등 취업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벌였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